경제·금융

해태제과, 외국인 노동자에 한가위 선물

해태제과는 아름다운재단과 공동으로 경기도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 소속 외국인 노동자 20여명에게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노동자들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평소 보내 주고 싶어했던 제품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1인당 35만원이 지급됐다. 이번 추석 선물전달은 해태제과와 아름다운재단이 올 1월부터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꿈 이루기'의 9월 소원우체통에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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