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필드野! 반갑다] 미즈노 'JPX E600 아이언'

스윗 에이리어 면적 넓혀 초급자도 쉽게


단조 아이언 기술로 유명한 덕화스포츠의 미즈노에서 출시한 JPX E600 아이언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칠 수 있는 클럽이다. JPX E600 아이언은 JPX E500의 성능을 개선한 진화 모델로 넒은 스윗 에이리어와 연철단조 캐비티를 통해 정확성과 비거리를 늘려주도록 설계됐다. 중심 위치를 0.4mm 가량 더 깊게 제작하는 저중심 설계가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게 특징이다. 또 JPX E500 모델의 텅스텐 합금이 20g이었던 데 비해 JPX E600은 10g 늘어난 30g으로 늘어났다. 무게가 증가하면서 중심은 더욱 낮아졌고, 클럽을 손쉽게 다룰 수 있게 됐다. 무게를 솔 부분에 집중적으로 분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돋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편하고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윗 에이리어 면적은 최대한 넓혀 초급자들도 쉽게 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헤드는 크고 캐비티가 깊은 와이드 구조여서 사용하기도 쉽다. 와이드 솔의 가운데에는 텅스텐 합금 처리를 해 저중심화했고 관성 모멘트도 커졌다. 임팩트 순간 떨림을 막아주며 더욱 안정적으로 칠 수 있다. 솔의 면적을 넓혀 미스샷을 방지하고 볼을 친 뒤 부드럽게 되돌아올 수 있도록 제조됐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와 경량 스틸의 2종류다. 밀착력이 뛰어난 미즈노 오리지널 그립을 장착해 스윙하는 동안 클럽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3~9번, 웨지3개로 구성됐다. (02)3143-1288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