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이 7일 유아식 전용 프리미엄 영양요리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출시, 기존 이유식 사업을 유아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밀 아기요리는 돌 이후부터 3세까지의 유아들에게 꼭 맞는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유기농 곡류, 국내산 채소, 무항생제 육류 등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유아식이다. 기존 제품이 생후 5~6개월부터 만 1세까지의 영아 대상이었던 것에서 수요층을 더 확대한 것. 특히 베이비밀 아기요리는 채소먹이기, 두뇌발달, 소화촉진을 고려해 영양밥 형태로 나왔다. 견과영양밥시리즈와 과일영양밥시리즈 등 2가지 종류로, 각각 3종씩 메뉴가 있어 총 6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베이비밀 홈페이지, 풀무원이샵, 올가홀푸드 등에서 주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