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영업총괄 부사장에 장인수(54)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신임 부사장은 진로의 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하이트홀딩스 자회사인 하이트주조와 하이트주정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지난 30년간 주류업계에 몸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