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인접사업 진출을 통한 해운사업 노하우 획득을 위해 조인트벤처 회사인 DK 마리타임 S.A에 출자를 결정했지만 총 출자예정금액 중 일부는 경영환경 등의 변화로 인해 출자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출자를 통한 취득금액은 682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