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4일 공석중인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에 김정규 산재의료관리원 감사(55)를 임명했다. 김이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부산대를 졸업하고 노동부 산재보험국장, 노정국장, 국제노동협력관 등을 거쳐 4월부터 산재의료관리원 감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