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창업투자(대표 정영환)가 30억원규모의 '이트랜지션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신보창투는 10일 e비즈니스 투자개발회사인 아이클러스터와 벤처컨설팅사인 아이피오네트웍스, 중기청이 각각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조합을 결성, 제조업기반의 중견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006까지 운영될 이 조합은 창업후 7년이내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는 업체에 중점 투자된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