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6일 연구소 내 생태학습관에서 양식어업인과 수산관련 공무원, 민물고기 양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50여 명을 초청, 양식기술교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수면 양식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교육은 △중앙내수면연구소 김 대희 박사의 ‘내수면 양식기술 개발현황과 전망’ △생물모니터링 센터 허 준욱 대표의 ‘어류 건강관리’△(주)에코 피시빌 김 창섭 대표의 ‘양식장 시설방법 및 관리’△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한 정조 박사의 ‘2014 시험연구사업 결과 소개’ 등이다.
또 수산질병관리사협회에서 건강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양식기술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수산생물질병의 방역조치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