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대신증권] "휴대폰으로 주식거래 하세요"

「휴대폰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주식거래가 가능해요.」대신증권은 20일 LG텔레콤과 사이버증권거래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 019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사이버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DMA 방식의 휴대폰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고객은 이동 중에도 019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식정보 검색 및 조회는 물론 매매주문과 체결확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식거래를 무선으로 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선 개인정보단말기(PDA)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대신증권 서비스는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고 대신측은 밝혔다. 019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폰 기능에 인터넷검색과 개인정보관리 등 복합기능을 갖춘, LG텔레콤이 개발한 최첨단 휴대폰이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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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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