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엠 (대표 이원경 www.worldbm.co.kr )은 행운의 상징인 천연의 네잎클로버를 생화형태로 가공, 열쇠고리등 각종 악세서리에 부착해 사업화한 기업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는 나폴레옹의 전설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클로버를 네 잎이 나올 수 있도록 한 것. 상업적으로 부가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해 개발했다.
월드비엠은 1992년부터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6년만인 1998년에 세잎의 클로버를 네잎이 나오도록 무성 번식법에 의한 신품종 네잎클로버의 개발을 완료했다. 2000년 12월에 신품종 ‘행운의 네잎클로버’로 식물 발명 특허를 출원하여 2002년 3월 13일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
경기도 용인에 최신 자동설비 시스템을 갖춘 약 1,000평 규모의 자체농장을 두고 네잎 클로버를 생산하고 있다.
월드비엠은 생산된 천연의 클로버 잎을 자체 개발한 특수한 방법으로 가공, 1년이상 생화형태로 장기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활용분야는 핸드폰 악세서리나 각종 기념품, 열쇠고리, 목걸이, 헤어핀, 브로찌, 다이어리, 골프용품, 액자, 카드, 가방, 패션 버튼, 메모핀, 행거 등 무한하다. 이 상품들은 삼성화재, 현대자동차 등의 판촉물로도 활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캐릭터 시장에서 약 80~90%가 해외 캐릭터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우리 회사의 국산 네잎 클로버의 개발은 희귀성과 전설상의 하트 모양, 가운데 흰 원형의 띠 등으로 신비로운 클로버 원형의 모습이 재현되어 국내외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737-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