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67% 군사병 월급 인상 ‘찬성’
네티즌의 대부분은 군 사병들의 월급 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기관인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 8,296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군 사병 월급 인상(상병기준 3만5,800원에서 6만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67%(5,615명)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20%(1,711명)은 ‘반대한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고 11%(970명)은 ‘잘모르겠다’는 유보적인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