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동해 해안택지개발사업지구내 단독주택용지를 비롯한 총 100필지의 토지를 오는 22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해 해안지구는 토지공사가 ‘블루시티(blue-city)’란 브랜드를 도입, 토지를 공급하는 곳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돼 동해바다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에 망상해수욕장과 두타산, 무릉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정동진, 환선굴, 경포 등과 인접해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단독주택용지 9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등으로 단독주택용지는 평당 110만원선에, 근린생활시설용지 평당 158만원선에 공급된다. 분양 입찰신청은 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iklc.co.kr) 또는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033)610-5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