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TBN 도기창 기자, 국토부 장관 표창


TBN 대구교통방송 도기창 기자(47·사진)가 우리나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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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자는 대구경북지역의 교통사고 잦은 곳과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 교통사고 취약구간에 대한 현장 취재 및 보도를 통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운동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불합리한 교통신호체계와 차선·차로, 노면표시, 도로표지판 등을 지적해 개선토록 함으로써 국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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