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금양인터내셔날, 미국 와인 가격 인하

한미 FTA 발효에 따라 공급가 10% 인하

금양인터내셔날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인 15일부터 미국산 와인의 공급가를 평균 10%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에 따라 금양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모든 미국 와인들은 15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기존 가격 대비 7%에서 15%까지 할인된다. ‘칼로로시 레드 상그리아’(750ml)는 10% 인하돼 7,900원, ‘와일드바인’ 시리즈도 10% 인하돼 8,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맥머레이 랜치 피노누아’는 12% 인하돼 1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