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원액 100%가 담긴 블루베리 누보 1,750병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캐나다 식품검사소 인증을 받아 작년 12월에 첫 수확한 A등급 와일드 블루베르 품종으로 만든 이 제품에는 설탕이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작년 11월 본점 등 3개 점포에서 블루베리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누보 제품 역시 들여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루베리 누보는 본점과 강남점에서 1병(500ml)당 3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