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 남양주 아파트 184가구

쌍용건설은 남양주 호평동에 `쌍용 스윗닷홈`을 29일부터 청약접수 받는다. 32ㆍ45평형 184가구의 소규모지만 이 단지는 호평지구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 쇼핑 등 호평지구내의 각 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평당분양가는 550만∼600만원 선.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를 해주고 계약금은 10%씩 분납, 초기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 아직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기 전이어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폭 2m의 전면 대형발코니 및 확장형 보조주방을 설치한데다 1층에는 하부 수납공간, 최상층에는 테라스형 다락수납공간을 제공, 실내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지하주차장에서 각 세대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도록 설계한다. 구리ㆍ토평IC와 강변북로, 덕소ㆍ양평 국도가 연결돼 비교적 교통여건이 좋다. 특히 오는 2004년 퇴계원∼평내ㆍ호평간 6차선 자동차 전용도로, 2006년 경춘선 복선철도 평내역이 준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된다. 단지는 팔당과 양평유원지, 서울리조트, 천마산 스키장, 광릉수목원 등 각 종 레저시설과 인접하고 구리LG백화점,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도 10분 거리다. 2006년 3월에 입주예정.(031)558-6114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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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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