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7일부터 28일까지 생활용품 업체인 한국P&G와 공동으로 노원구에 거주하는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장애우 시화 전시회’를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동안 P&G 전 상품 판매액의 1%를 적립해 전시회에 참여한 장애우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지난 1~10일까지 ‘함께 꿈꾸는 내일’이란 주제로 공모를 받아 선정한 23개 팀의 시화작품으로, 행사 기간중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