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구 LG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청호동 12-1에 ‘오산자이’ 1,060가구를 분양, 오산지역에 첫 진출한다. 총 1만9,000여 평에 20개층 14개 동 규모로 들어서는 ‘오산자이’는 ▦33평형 765가구 ▦39평형 116가구 ▦45평형 17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오산자이’는 용적률 199%를 적용하고 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상에 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내에 2,000여 평의 중앙공원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허브가든, 순환산책로 등 생태 공원이 조성된다. 또 단지 안에는 1.1km에 달하는 단지순환 산책로를 따라 12가지의 운동을 이용할 수 있는 웰스(well-being+health) 시스템이 마련돼 입주민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돕게 된다. ‘오산자이’가 들어서는 청호동은 오산역과 오산IC, 1번 국도가 인접해 서울, 수원, 용인, 송탄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인근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산 화성경찰서 옆에 건립된다. (031)376-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