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베트남에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견단은 14일까지 하노이와 호치민을 방문해 베트남 부총리, 외교통상부 장관, 호치민 시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중소기업의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간 경제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해 베트남 외교통상부 경제정보센터와 기협중앙회 무역투자지원센터간 양해각서도 체결할 계획이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