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20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뮤추얼펀드인 프라임플러스2호를 2,0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자산의 70%수준을 주식에 투자하지만 시황변화에 따라 투자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주당순자산가치가 수익률 25%선인 6,250원을 달성하면 위험자산인 주식 등을 모두 처분하고 채권 등 안정적인 자산으로 전환하는 수익확정 시스템에 의해 운용된다.
삼성투신운용은 『최근과 같은 조정장이야말로 뮤추얼펀드 등 간접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