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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전통방식으로 빚은 차례주 나왔어요"

입력2012.01.16 16:41:05 수정 2012.01.16 1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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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설을 맞아 16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빚은 전통 차례주 '예담'을 선보이고 있다. 예담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에 제례주로 사용된 술로 주정을 섞지 않은 100% 순수 발효 차례 전용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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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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