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TV, 70년대 '女배우 트로이카' 대표작 방영케이블TV 영화채널 OCN(채널 22)은 오는 10월 1~3주 평일 오후6시부터 70년대 한국 영화계에서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장미희·정윤희·유지인의 출연작을 잇달아 방영한다.
10월 2~5일에는 「사랑 그리고 이별」 「아버지」 「황진이」 등 장미희가 출연한 영화를, 10월 9~12일에는 「사랑의 찬가」 「약속한 여자」 「최후의 증인」 등 정윤희의 출연작을, 10월 16~20일에는 「광화사」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팔불출」 등 유지인이 출연한 대표작을 각각 내보낸다.
입력시간 2000/09/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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