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더블유엠경매부동산일호투자회사가 27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이 회사는 만기 4년의 폐쇄형 투자회사로 주로 법원 경매나 공매시장을 통해 부동산물건을 낙찰받아 매매차익 또는 임대를 통한 수입금으로 투자자의 수익을 실현하는 일종의 부동산 경매 펀드다. 지난 4월15일 설립됐으며 투자금은 166억원을 모집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