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파이오니아] 산단공, 이노까페 개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입주업체들과 지원기관, 대학,연구소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인 `이노까페`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노까페(Innovation Caf?란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 간단한 업무처리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 공간을 말한다. 공단 직원이 상주, 방문객을 안내하고 교류활동을 도우며 교수,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이 상담 및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11일부터 경북, 창원, 서울, 여수, 인천 등 전국5개 산업단지공단 본부에 순차적으로 개소될 예정이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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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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