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3%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책 연구기관과 경제연구소, 국내 증권사 등 국내외 19개 경제 예측기관이 제시한 내년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3.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 예측기관들은 올해 하반기의 부진한 흐름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경기가 상반기에는 부진하고 하반기에는 일부 개선되는 '상저하고'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