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배나사)가 지원하는 학생들이 최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박2일간 취약계층 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 캠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