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태웅·셀트리온 급등

코스닥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360선으로 내려앉았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3포인트(0.44%) 내려 369.84포인트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이 157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루만에 매도를 돌아섰다. 개인은 79억원, 기관은 84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3.02%), 소프트웨어(-2.10%), 오락ㆍ문화(-1.86%) 등은 하락했고 섬유ㆍ의류(1.99%)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NHN(-0.17%), 하나로텔레콤(-0.20%), 메가스터디(-0.06%)가 약보합을 보인 반면 태웅(10.41%)과 셀트리온(4.93%)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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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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