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변도성 박사, 마르퀴스 후즈후 연속 등재

국립해양조사원 변도성(38) 해양수산연구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연속 등재된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변 연구사는 마르퀴스 후즈 후 과학 및 공학분야에서 제10판(2008-2009)에 이어 제11판(2011-2012)에도 실리게 됐다. 그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08년 세계 100대 과학자'와 `탁월한 과학자 2,000명'에 선정돼 IBC 세계인명사전에도 등재됐다. 그는 연안 조석역학과 조류 및 수치모델 전문가로, 연구성과를 저명한 국제학술지(SCI)에 게재하는 등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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