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최근 한국식품연구원과 경기도 분당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기능성 식품 분야 연구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 조인식’을 갖고 식품사업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증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웅진식품과 한국식품연구원은 한국의 전통 소재를 이용한 음료, 생리기능성 소재 또는 식품, 음료 및 기능성 물, 유기농 원료소재 및 가공품, 가공식품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 등을 함께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웅진식품 조규철 홍보팀장은 “한국의 전통 소재를 이용한 음료 개발 노하우를 지닌 웅진식품과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협력을 통해 한국적인 마실거리 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