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월 2만원으로 매장에 맞은 음악 틀어요"

SKT '비즈멜론 서비스'

"월 2만원으로 매장에 맞은 음악 틀어요" SKT '비즈멜론 서비스'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SK텔레콤은 편의점, 대형마트, 식당 등의 매장에서 합법적으로 음악을 틀어줄 수 있는 ‘비즈멜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음원사이트 ‘멜론’의 120만여 곡의 음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동안 지적됐던 저작권법 위반 문제없이 자유롭게 음악을 틀 수 있다. 전용페이지(http://www.bizmelon.co.kr)에서 가입 후에 사용이 가능하며, 매장별 분위기에 맞도록 업종ㆍ테마ㆍ음악장르 등 다양하게 선곡 된 250개 채널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용료는 월 2만원(200평 이하 사업장 기준)이다. 6월부터는 매장 밖에서도 휴대폰으로 음악 채널을 변경하거나 매장을 방문중인 소비자들이 현재 듣고 있는 음악 정보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확인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5/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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