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하이바스 판매 첫 방송을 기념해 여러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구매자가 자동응답전화(ARS) 주문을 통해 살 경우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일시불로 결제하거나 제휴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5%를 추가로 깎아준다. 또 방송을 통해 욕실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시중가 32만원(설치비 포함) 상당의 한샘 비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샘은 이번 방송 물량으로 1,000세트를 준비해 총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는 “욕실문화가 발달한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는 대부분 건식시공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욕실의 90%는 습식시공방식일 정도로 후진적”이라며 “하이바스는 욕실을 구성하는 벽체와 바닥재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조립시공만 하기 때문에 하루면 시공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이번에 출시한 시스템욕실 하이바스를 통해 한샘이 다시 한번 욕실공간의 선진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