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채널 엘르 엣티비는 25일 오후 10시 매거진쇼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를 시작한다.
패션, 뷰티, 문화, 예술 전반의 트렌드를 4가지 '나우(Now)' 섹션으로 구성한 매거진쇼로 패션지 '엘르(ELLE)'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원 소스 멀티 유즈'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아시아계 블루칩 디자이너 3인방인 알렉산더 왕, 제이슨 우, 리처드 채의 런웨이를 공개한다.
또 여름을 맞이해 브론즈 메이크업과 플랫슈즈를 소개하고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제안하는 음식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작 '파라다이스'를 출간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 상상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