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예외일 수 없다”-황두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이 철강 긴급수입제한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WTO회원국으로서 갖고 있는 권한에 따라 응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미국 본토에 건너가는 것보다는 훨씬 비용이 싸게 먹힌다”-한국계 천재 골프 소녀 위성미의 부친인 위병욱씨, 내년 1월 첫 성(性) 대결이 열리는 하와이 소니오픈 초청을 받아들일 뜻을 내비치며.
▲“우리는 지금 진정한 회복을 목격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앨 릴 부사장, 미국 뉴욕시 에서 열린 `가트너 기술투자 회의`에서 IT설비투자가 바닥을 쳤고 내년과 2005년의 높은 한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악질적인 날조의도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이사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자신은 `한일합방`관련 망발을 일삼으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 자막을 잘못 처리한 민영방송을 형사고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서울경제연구소장(經博)ㆍ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