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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샴페인 마개를 열기 위해 사투를 벌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MBC 홍보 메신저 큐피터는 26일 오전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배우 대표로 앞에 서서 간단한 소회를 밝힌 뒤 축하 샴페인을 따기 위해 병을 집어들었다.
하지만 병 마개가 쉽게 열리지 않아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인상을 쓰고 온 힘을 주어 가까스로 샴페인 따기에 성공한 이승기는 끝내 환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성팬들은 그의 환한 미소에도 기뻐했지만 살짝 드러난 그의 팔뚝 잔근육에도 환호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5일 종방한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으로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큐피터)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