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은 최대주주 휘닉스디지탈테크와 케이씨피엠앤에이치간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이 해지돼 최대주주는 기존 휘닉스디지탈테크로 변동이 없다고 6일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은 “지난 3월 유비프리시젼 최대주주인 휘닉스디지탈테크는 유비프리시젼 지분 44.9%를 케이씨피엠앤에이치에 2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케이씨피엠앤에이치는 한차례 양도대금 지급기일 연장에도 불구하고 중도금 잔여금액(192억원)을 입금하지 못해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 자동 계약해지가 완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