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작가 지니서의 개인전 ‘Edge of Blue’가 서울 신사동 ‘코너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전시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개최된다.
지니서의 작업은 항상 관객들에게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그의 작품은 눈이 듣는 색채의 음악이자 유기적이고 기하학적인 구성이 교차하는 공간의 리듬이다. 이번 ‘Edge of Blue’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지니서 작가의 새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cornerartspace.org/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