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9일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에 있는 역곡북부시장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역곡 북부시장을 방문, 남일우 역곡 북부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고객지원센터와 시장현황을 안내받은 후 설맞이 장보기에 나섰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경기지방중기청과 부천시 등이 함께하는 AI 피해예방을 위한 판촉행사에 참석해 닭과 오리를 판매하고 시식행사도 함께했다.
지난 1984년 문을 연 역곡 북부시장은 9,571㎡ 대지에 112개 점포가 운영 중인 도내 대표 우수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