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최우수선사에 현대상선 선정

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은 미국의 유력 물류전문지인 「디스트리뷰션」지로부터 세계 최우수 컨테이너 운항선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현대는 디스트리뷰션이 4천3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정시성, 서비스조건과 장비의 유용성 및 운영, 대고객 서비스 수준, 조직 및 인적구성 등 5개항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해상운송분야에서 현대상선과 일본의 NYK·K­Line·MOL, 독일의 하팍로이드, 덴마크의 머스크, 영국의 P&O, 홍콩의 OOCL 등 8개업체가 최우수 선사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이 잡지는 특히 이들 8개사중에서 현대상선이 평가항목의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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