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7일 대구국민, 전남국민, 부산국민등 3개 신용금고를 자회사 구조조정 차원에서 흡수합병키로 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고서를 제출했다.합병은 오는 7월 2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8월 22일자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