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소송전문 실무강좌
최근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를 위한 지재권 소송 전문 실무강좌가 열린다.
사단법인 기술과법 연구소는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빌딩 19층에서 '지적재산관련 계약 송무'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재권 전문 손경한 변호사(법무법인 아람 대표변호사)가 ‘지적재산개발 소송’ 강의를, 윤성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국제지적재산계약 소송’ 강의를 맡는다. 또 노태악 사법연수원 교수의 ‘지적재산라이센스 소송’ 강의 등 총 6개의 전문화된 지재권 실무강좌가 망라돼 있다.
55회 변호사연수회
제1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55회 변호사연수회가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제36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오욱환 대한변협 총무이사의 ‘로스쿨 문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신승남 변호사의 ‘형사소송절차 개선의 문제점과 변호사의 역할’ 등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