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 수가 486만4,043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68.12%를 차지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신세계는 326만7,440주를 소유해 전체의 45.76%를 차지했으며, 신세계 명예회장 정재은은 154만8,225주로 21.68%를, 신세계 부사장인 정유경은 3만964주로 0.43%를, 신세계 대표이사인 정용진은 7,640주로 0.11%를,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인 김해성은 4,210주로 0.06%를, 같은 회사 임원인 양춘만은 2,229주로 0.03%를, 역시 같은 회사 임원인 조병하는 3,335주로 0.05%를 각각 차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4일 의결권있는 보통주 714만주를 신규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