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인수자 M&A 잔금 납입 불이행에 급락

벽산건설이 아크드 컨소시엄의 인수자금 납입 불이행 소식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벽산건설은 24일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1.63%(720원) 떨어진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급락은 이날 공시를 통해 “M&A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얻어 아키드 컨소시엄과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나 아키드 컨소시엄에서 인수대금(잔금)을 납입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키드 컨소시업의 납입기일은 전날까지 였으며 납입해야할 잔금은 5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