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6일 큐엠씨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큐엠씨의 주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큐엠씨는 반도체·LED·디스플레이용 제조·검사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다 ,
주식 평가가격은 1만9천,000원이며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지난해 기준 자본총액은 401억3,000만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억3,000만원, 8억3,000만원 수준이다.
유병소씨 등 4명이 큐엠씨의 지분 59.15%를 보유했으며, 한국투자 해외진출 플랫폼 펀드도 10.5%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