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진 파리크라상 전용 물류센터 본격 가동

한진은 SPC그룹 파리크라상 전용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전용 물류센터는 1만2,641㎡(3,824편) 부지에 냉동ㆍ냉장ㆍ상온 등 시설을 갖춘 6,489㎡(1,963평) 규모의 물류센터로 지난 8월 완공한 바 있다. 파리크라상 전용 물류센터에는 화주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개발되는 BTS(Built-To-Suit) 방식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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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측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물류센터 개발을 통해 신선물류 인프라 개발과 운영 노하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주와 긴밀한 협의를 통한 물류 거점 개발로 철저한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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