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검ㆍ경 갈등은 긍정적 기능도 있다" 外

▲"검경 갈등은 긍정적 기능도 있다."-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경찰의 검사 비리 수사와 검찰의 경찰관 비리 수사는 나쁜 게 아니다. 비리 감시와 적발에 기여하는 면에서 권력기관은 상호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며.


▲"쇼 좀 자제하시기를…."-장제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문ㆍ안 후보는 정치를 희화화시키고 정치쇄신, 기득권 타파라는 허울좋은 슬로건으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말장난이 코웃음치게 한다. 반값선거비용, 정당보조금 안받기 등은 유치한 발상"이라며.

관련기사



▲"나눔의 3대원칙은 창조ㆍ생산ㆍ사랑."-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사랑해야 창조하고 창조해야 생산하고 생산해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며.

▲"실리콘밸리에서 느낀 비즈니스 키워드는 지능화(intelligence)."-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데이터와 각종 정보로 지능적 행위와 판단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에 연구개발과 기술적 대화가 집중되고 있다"며.

▲"겨울 끝에 새 순이 돋고 고난 끝에 새 꿈이 자란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다고 나무가 죽는 것이 아니듯 마지막 도움이 사라진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