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영화 전용관인 미건오즈는 오는 8월7~20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 미건오즈에서 「한석규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대표작인 「쉬리」(1999년작, 강제규 감독)를 비롯해 「접속」「넘버 3」「은행나무 침대」「8월의 크리스마스」「초록물고기」「닥터봉」 등 모두 7편이다. 주최측은 이번 영화제 기간 중 한석규씨를 초청해 팬들과의 만남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 박희윤기자HYPAR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