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네오플램, 항균 도마 ‘트리플러스’ 출시

양면 사용 가능해 좁은 주방 넓게

주방용품 기업 네오플램은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항균 인덱스도마 ‘트리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덱스 타입의 항균 도마로 트렌드에 맞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활용도 높은 도마 3개로 구성됐다. 싱크대 위 공간을 작게 차지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파스텔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관련기사



특히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마이크로밴사의 항균제를 도마 속까지 첨가,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박테리아•곰팡이 같은 미생물의 번식을 차단하고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또 국물 넘침 방지 홈 기능이 있어 음식을 자를 때 국물이나 즙이 도마 밖으로 넘치지 않아 싱크대를 더럽히지 않고 깔끔하게 식재료를 손질할 수 있다. 가격은 7만원.

이재준 네오플램 국내영업본부 과장은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전세계 6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며 “항균•디자인•기능을 모두 갖춘 트리플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적용해 1∼2인 가구, 신혼부부, 싱글족 등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