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협, 설맞이 안심축산물 할인행사

농협은 구제역 확산으로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설 제수용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20일부터 ‘설맞이 안심축산물 할인행사’를 연다.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창동, 성남, 수원, 고양, 인천 등 농협유통센터 11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고기 부위 중 등심, 안심, 채끝, 갈비 등을 3,980원(100g)에, 기타 정육 및 부산물은 1,980원(100g)에 판매한다. 또 농협유통 19개 매장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2,280원(100g)에 판매한다. 그 밖에 전국의 축협 축산물판매장 268곳에서도 24일부터 28일까지 한우고기 1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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