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6일 총 2백16억원 규모의 서울지하철 6호선 통신설비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단일 지하철 통신설비로는 최대 규모인 6호선 통신설비는 디지털 전송·열차무선·사령전화·화상전송(CCTV) 등으로 구성된 종합통신시스템으로 오는 98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라고 대우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