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주銀, 월드컵16강 진출땐 특별금리

광주은행은 한국 축구팀이 월드컵 16강을 진출하거나 기아 타이거스가 코리안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각각 0.2%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는 ‘새희망 적금’을 15일부터 판매한다. 월 납입 금액은 1만원이상 1,000만원이내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광주은행 합병반대 시민기구 추진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한빛은행과의 합병을 반대하는 정ㆍ관계ㆍ시민단체 대표 등이 모여 ‘광주은행 통합반대 범시민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광주ㆍ전남 연고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은행을 인수할 업체를 물색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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